후니후니

프로젝트에서 조금 더 의미있는 마크업을 하기 위해 시멘틱 마크업 관련 글을 검색해서 찾아보았다. 기본적으로 의미가 있는 태그를 사용하는 게 의미 있다고 생각하여, 리스트 관련 내용은 ul & li, 테이블은 table, 상단, 하단 헤더 푸터는 header & footer, 적절한 태그가 없을 경우 div 등을 사용해왔다. 근데 의미있는 마크업을 검색해보니 section, article 등이 나왔다. 알고 있는 태그이긴 했지만 잘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어떤 태그인지 조금 자세히 찾아보고, 앞으로 더 의미있는 마크업을 하기 위해 사용해보려고 한다. article : 해당 컨텐트 영역은 페이지에서 독립적인 내용이어야 하며, 해당 부분을 떼어 다른 페이지로 이동해도 그 영역의 내용만으로 온전히 하나의 기사가..

소규모 프로젝트에서는 상관없지만, 프로젝트가 커지면 커질수록 CSS양은 늘어나게 되고, CSS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당연히 성능도 저하된다. 성능 개선 방법 1. @import 를 사용하지 않는다. 속도 측면에서 import는 좋지 않은 방식이라는 내용이 많다. 하지만 Vue에서는 style 내부에 import로 파일을 불러오고 있는데, 해당 방식보다 더 나은 방법이 있는지는 알아봐야 한다. 추가로, index에서 모든 스타일 시트를 불러오는 것보단, 컴포넌트 별로 사용할 스타일 시트를 분리하여 불러오는 게 속도 향상에 좋다. 2. 선택자 방식 header > ul > li > p 보다는 클래스 명을 지정하여 뎁스를 줄여주는 게 좋다. 또한 태그 선택자를 사용하지 않는다. 태그 선택자의 경우 속도의 문제..

BEM (Block Element Modifier) 작명규칙 소문자, 숫자만을 이용하여 작명한다. 여러단어의 조합은 하이폰으로 연결하여 작명한다. (sub-header__title--color-red) 기본적으로 id (label for에서는 사용), 태그 선택자를 사용하지 않고 class 만을 사용한다. (태그 선택자는 성능 저하를 유발하기 때문에 방법론이 아니더라도 사용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Block Block은 재 사용할 수 있고, 독립적인 구성요소여야 한다. (header, footer, nav, logo 등) 형태 (small, big, red, blue)가 아닌 목적 (error, menu, button, success)에 맞게 결정해야 한다. 환경에 영향 받지 않아야 한다. (여백,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