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에서 스토리북을 도입하기 전에는 노션 문서에 UI 컴포넌트들의 사용 방법이나 스크린 샷등으로 어떤 컴포넌트인지 알 수 있도록 문서를 작성했다. 글로벌로 재사용하는 UI 컴포넌트의 개수가 엄청나게 많은 건 아니지만, 다른 사람이 만든 UI 컴포넌트를 사용할 때 문서를 보고 한눈에 파악하기가 쉽지 않다. 스토리북을 예전에 사용해보긴 했지만, 워낙 바쁜 상황이어서 도입은 미뤘었는데, 시간될 때마다 스토리북을 설정해서 마침내 스토리북을 도입했다. 다만 스토리북을 도입할 때까지 쉽지는 않았는데,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Composition API, Vuetify, 기타 라이브러리 등에서 충돌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스토리북은 별개의 빌드를 구성하기 때문에 그에 따라 설정을 해줘야 한다. 아래 명령어를 통해 우선 ..